루즈벨트 대통령이 남긴 멋진 말이 있는데요.
지금 가지고 있는 것으로 현재의 위치에서
할 수 있는 일을 하고 걱정하지 말라!
두번째 걱정을 다루는 열쇠입니다.
사업을 하다보면 수많은 도전을 받게 됩니다.
그럼 사실만을 고르면 됩니다.
진짜 확실한 사실을 골라라!
무늬만 사실처럼 보이거나, 일시적으로 사실처럼
보이거나, 확실한 사실이 아닌것은 고르지말라!
진짜 사실만요!
시간을 가지고 상황을 유심히 관찰해서
진짜 사실을 찾아냅니다.
사실만을 고르다보면 대부분의 걱정스러운 상황들이
사라져버리는 것을 보았습니다.
걱정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이
정확하게 무슨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물어보고 찾아내는데 시간을 보내기 보다는
더욱더 걱정하는데 시간을 보냅니다.
사람들에게 묻고 직접 조사도 해보고,
자료도 읽어보고, 연구를 해서
사실을 찾아내도록 하세요.
사업이든 뭐든 자기가 하는일에
성공하고 싶으십니까?
이때 필수 사항은 필요한 사실만을 골라내는 것입니다.
그 대답이야 말로 가장 정확하고 최신의 해답이죠.
세번째 방법은 걱정사냥입니다.
걱정사냥에는 네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첫째는 머리속에 있는것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정리해서 글로 씁니다.
차분히 앉아서 시간을 두고 써보십시오.
정확히 지금 내가 무얼 걱정하는지,
'나는 이런것이 걱정이다.' 있는 상황을
그대로 쓰면 됩니다.
의사들이 그러죠.
정확한 정상을 알면 치료는 반이상 된거라구요.
상황을 명쾌하게 글로 썼다는 것은
이미 반이상 치료가 된것입니다.
중요한게 하나 있는데요.
어떤때는 한가지 문제라기 보다는
여러가지로 엉켜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말하자면, 복합적인 상황이 벌어져 있는거죠.
서너개의 문제가 섞여 있는 것입니다.
이것을 정의를 내려 글로 나타내려면
번호를 붙여서 쓰면 됩니다.
걱정되는 정말 작은 문제들이 한꺼번에
뭉쳐있을 수 도 있고,
어떤경우에는 어려운게 하나만 풀려도
모두다 없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떤때는 걱정덩어리들 중에서 하나만
진짜 문제이고, 다른것은 아무 관련이
없을 수도 있죠.
둘째는 일단 글로 정의를 내렸으면,
가장 최악의 경우를 예측합니다.
스스로에게 물어보세요.
그 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최악의 경우는 무엇인가?
최악의 경우를 예측해 봅니다.
우리 걱정속에는 우발적인 사건에 대한 걱정은 없습니다.
사건 자체가 아니라 사건이 일어나리라고
예상하는것이 문제죠.
심리적으로 거부하는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고 기도하면 그 일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심리적으로 최악의 경우를 정의해서 글로 써 놓으면....
걱정이 사라집니다.
세번째는 꼭 발생해야한다면 최악을 받아들이세요.
이건 수동적이라거나 숙명론자라서가 아닙니다.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경우가 있는데
꼭 그 일이 일어나야 한다면 그대로 받아들이라는 것이죠.
바꿀수 없으면 견뎌라. 내가 고칠수 없는건 견뎌야 합니다.
그래 좋다. 그렇다면 받아들이고, 같이 사는걸 배우겠다.
난 그것때문에 무너지지 않아.
난 망하지도 않을꺼야...
네번째는 최악의 사태가 바뀌도록 노력하는 겁니다.
최악의 사태를 빨리 개선하라.
어차피 벌어질 일을 받아들이고, 이미 벌어진 일과
공존할 것인지 아닌지를 결정하라는 겁니다.
그리고 그 일을 제자리로 돌리는 일에 최선을 다해서
최악의 사태가 일어나지 않도록 하는 겁니다.
최대의 후회를 최소화 하는것입니다.
다시말해, 일어날 수 있는 최악의 사태가 무엇이며,
어떻게 최대의 후회를 최소화 할 것인가?
우선 종이를 가로를 반으로 나누어 줄을 긋습니다.
그리고 차례차례 씁니다.
왼쪽에는 정의를 내립니다.
내가 걱정하는게 뭔지를 쓰는겁니다.
오른쪽에는 최악의 결과를 쓰십시오.
다음에는 번호를 붙여가면서 걱정을 쭉 씁니다.
옆에는 그에따른 최악의 결과를 씁니다.
계속 써내려가면 걱정을 종이에 쓸때마다
문제가 사라지는것을 느낍니다.
전부는 아닙니다만, 나를 무겁게 누르던
스트레스나 긴장은 사라지고 머리가 맑아집니다.
머리가 맑아지면 사태를 처리할 수 있죠.
부정적인 상상에 대한 전체적인 생각의 결론은
바로 이것입니다.
걱정 해독제는 무엇인가?
과연 무엇일까요?
아주 간단합니다.
단호한 행동이죠.
걱정 해독제는 단호한 행동!
즉, 어느 시점에서는 단호한 행동이 가능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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